이번에는 사이타마시 오미야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까지 왕복 16시간 + 운전기사 숙박 플랜을 담당했습니다! 단체 여행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점보 택시로 오사카까지 안전하게 운전해 드렸습니다.
이번 손님은 9명이다!대인원이 많아도 편하다! 점보 택시로 장거리 이동
신칸센이나 고속버스도 좋지만, 가끔씩은 중간 기착지를 즐기거나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점보 택시나 마차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나 경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계획을 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점보 택시나 왜건 택시는 넓은 차 안에 짐을 넉넉히 실을 수 있고, 많은 인원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앉을 수 있다. 발밑 공간도 넉넉해 장시간 이동해도 피곤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택시이기 때문에 '여기서 쉬고 싶다', '저기서 밥을 먹고 싶다'는 요청에도 부담 없이 응할 수 있다.
레트로한 신세카이에서 혼술 체험! 관광객으로 붐비는 오사카의 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사이타마시 오미야구를 출발해 저녁에 오사카시 나니와구 에비스히가시에 있는 호텔에 도착했다. 손님은 여유롭게 숙박을 즐길 예정이므로 운전기사인 나는 신이마미야역 근처의 호텔에 체크인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졌기 때문에 근처 '신세카이' 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신세카이는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오사카다운 활기가 넘치는 지역이다. 밤이 되면 현지 이자카야가 활기를 띠고, 쿠시카츠 등 오사카의 명물을 즐기며 혼술을 즐겼다. 현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관광객이나 다른 부현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국제적인 분위기였다! 그런 가운데서도 오사카의 따뜻한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시 자유시간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9:00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으로 손님을 모셔다 주었다. 거기서 22:00경까지 자유시간이 있었지만, 밤중에 돌아오는 운행이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개인 관광을 할 수는 없었다. 우선 이번 운행에 동행한 도요타 하이에이스의 세차를 마친 후 가볍게 식사를 하고 근처 인터넷 카페로 이동했다. 점심 무렵에는 잠시 낮잠을 자고 컨디션을 조절하기로 했다.
안녕 오사카,,,,
드디어 손님을 맞이할 시간이 가까워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주변에 도착하니 택시 수가 어마어마하다! 압도적일 정도로 많은 택시가 주변에 모여 있었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지구본 사진을 찍어서 기념으로 남길 수 있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사이타마시 오미야에서 USJ까지 점보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이렇게 편리하다!
점보 택시나 승합차 택시를 이용하면 단체 여행의 이동도, 많은 짐도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체로 나눠서 계산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 안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숙박 플랜으로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나 오사카 관광을 계획 중이라면, 편안한 점보 택시나 왜건 택시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야 버스나 신칸센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 차종 원박스 미니밴
차종에 따른 추가 요금, 심야 및 새벽 시간대 할증 없음!
Toyota Alphard/ Gran Ace
최대 5명, 캐리어 약 4개(M)
Toyota Hiace
최대 9명, 여행가방 약 10개(M)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쿠라구의 택시와 하이어를 운행한다
주식회사 평화 관광의 택시 승무원(운전자) 모집 사이트는 이쪽
